세상을 이루는 모든 공간에 나무의 생명력을 심는다
공업화 목조건축의 Key word 프리컷 선도 기업
홀츠바우 착한나무집프로
100% 국산목재 사용, 벌목, 제재, 건조, 가공, 프리컷, 시공, 마감까지 목재산업 클러스터의 모범사례 보여줘
홀츠바우(Holzbau)는 나무(Holz)로 만든 건물(Bau)을 뜻 하는 독일어이다.
홀츠바우(Holzbau)는 자연의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소재인 목재로부터 현대적으로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하고 품격 있는 건축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업화 목조건축의 Key word ‘프리컷’에 주목하고 있다.
홀츠바우 착한나무집프로
수입목공기계 최일선에서 리드한 이우정 대표
홀츠바우 착한나무집프로 이우정 대표는…
전기업체에서 한전과 전력시스템개발 업무를 하다가 목공기계도 점점 디지털 고도화되면서 수입설비업체에 합류를 권유 받아 2001년부 터 수입목공기계 판매 및 기술 지원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독일제 바이니히 몰더를 중심으로 자동 공구연마기 등이 주종이었으나, 일본과 이태리 목재건조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MDF, PB 위주의 건축자재 시장에 원목 건축자재 공간이 생기면서 독일제 프리컷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2005년 1호 프리컷 라인이 도입된 이후 글루램에 대한 관심도 같이 증가하면서 국내에 구조용집성재 생산라인을 공급을 하였다. 이로서 목조건축이 농막이나 주택을 벗어나 대형화, 공업화가 되는 기반이 마련된다.
이우정 대표는 2010년대 들어서면서 프리컷 설비가 더욱 많이 공급되면서 글루램 뿐만 아니라 대형 원목을 이용하여 주택, 한옥이나 정 자 등에 프리컷을 활용하는 분야가 늘어나는 등 목조 건축의 공업화 여건이 성숙해지고, 더불어 일본의 ‘공공건축물 목재 이용에 대한 법 률’ 이나 오스트리아 ‘Ptoholz(프로홀츠워킹그룹)’ 등 신기후에 대비한 유럽, 일본 등의 사례를 접하며 목조 건축의 필요성 등에 대한 관 심을 가지고 목조 건축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친환경 목조건축 본격화하다
공업화 목조건축의 Key word 프리컷 선도 기업
이우정 대표는 2017년 오스트리아 컴프리밴드와 창호실링멤브레인 팽창테이프 등의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독일 최초의 목섬유단열재 생산업체인 구텍스와 공급계약 및 현지 교육을 진행하였고, 에스토니아 팔마틴과 로그하우스 및 패브릭하우스 목재 공급 계약을 맺는 등 독립적인 건축용 자재 공급 라인을 구성하였다.
가공규격 625 x 300mm 길이 13M의 독일 훈데거 프리컷 K3 도입과 함께 2020년 보령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보령시 청소농공단지 3350㎡ 부지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3D캐드/캠을 운용하여 기존 도면의 캠(CAM) 변환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목조 구조에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조주택 · 로그하우스 · 패브릭하우스
목재가공 및 솔류션 제공
2021년 홀프바우 착한나무집프로의 공장은 매일 밤을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의뢰하는 목재가공 및 솔류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 업이기 때문이었다. 경량목조주택부터 중목주택, 한옥, 로그하우스, 글루램, 목구조물까지 설계 및 가공 솔류션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어 목조와 관련된 전국 물량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탕정지구 목조주택단지 목구조가공, 진주게스트하우스 글루램가공, 전북 완산 한옥가공, 춘천 지역먹거리센터 글루램가공, 서천 희 리산 산림체험센터 글루램 가공 등을 수행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경량주택 및 팀버프레임 등을 가공하였다.
특히 화성 송산 그린시티에 도시형 로그하우스는 직 접 시공하였고, 타이니하우스 샘플하우스 등을 공장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업화 목조건축 주자 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우정 대표는 “북미와 유럽의 건축 방향은 기후위기 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을 구현하는 중요한 소 재로서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건축이 시도되고 발전 하고 있습니다. 근대 건축이 18세기 벽돌의 시대, 19 세기 철골의 시대, 20세기 철근콘크리트의 시대였다 면, 21세기는 목재의 시대입니다.”라며, “목재는 살아 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 가는 훌륭한 전통 건축재이 며, 신기후 시대를 대비하는 최고 선택이 될 것입니 다. 홀츠바우는 세상을 이루는 모든 공간에 나무의 생 명력을 심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