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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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식물’,

7월은 여름 정원식물 ‘노루오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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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자생식물 연구 통한

우수한 정원 소재 발굴 및 매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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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7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노루오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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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서 지린내가 나는 특징에서 이름이 유래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름 동안 연한 분홍색 또는 자주색 꽃이 아름답게 피며 생육은 습기가 있고 약간 그늘진 숲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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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아스틸베(Astilbe)’라고 불리며 수많은 품종들이 육종되었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 빨강색 등 다양한 꽃색을 가진 인기 있는 정원식물이다. 정원에 심거나 분화용으로 재배하여 이용하며 꽃꽂이, 부케 등 절화로도 쓰이는데 자생식물인 노루오줌보다 꽃이 풍성하고 화려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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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꽃색과 원뿔 모양의 풍성한 꽃모양, 그리고 꽃 아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선명한 초록색 잎이 아름다운 노루오줌은 무더운 여름에 잘 자라는 대표적인 여름철 정원식물로 “그늘 정원(Shade garden)”에 적합한 식물이다. 노루오줌을 정원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반그늘에서, 그리고 연못 가장자리나 물이 가까이 있는 건조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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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규 정원식물자원과장은 “국립수목원이 매달 소개하는 ‘우리의 정원식물’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원식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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