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2024 대전 국제 Woodism-city conference - '한일 공동 목재친화도시 Joint-se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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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24 대전 국제 Woodism-city conference

2024년 10월 24일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한일 공동 목재친화도시 Joint-semina'

大阪・関西万博 大屋根リングの構造デザイン

Structural Design of the Grand Ring

for the EXPO 2025 Osaka, Kansai, Japan EXPO

April 12(Sun) - October 13(Mon), 2025

Yumeshima, Osaka

株式会社 梓設計/AZUSA SEKKEI Co., Ltd.

構造部門 構造部/Structural Div. Structure Dep.

林 将利/Masatoshi HAY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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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道の木材利用・木育・地域づくり

Utilization of Wood, Wood Education(MOKUIKU), and Community revitalization in Hokkaido.

北海道水産林務部 Department of Fisheries and Forestry, HOKKAIDO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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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북위 41도에서 45도 사이에 위치하며, 시카고, 몬트리올, 런던, 로마, 뮌헨과 같은 위도이다. 면적은 83,000㎢2이며, 인구는 508만 명이다. (2024년 4월 기준)

1. 北海道の森林・林業・木材産業の概要

Outline of forest, forestry and lumber industry

in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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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역별 삼림면적>

북해도는 토지면적의 71%가 삼림이며, 삼림면적은 일본 전국의 22%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풍부한 산림을 가진 곳이다. 주요침엽수종은 Fir, Larch이고, 활엽수종은 Oak, Birch 이다. 전국과 비교하여 임종별로는 천연림이 많고, 소유별로는 국유림의 비율이 높다. 인공림의 축적이 증가하여 이용기를 맞이하고 있다.

임업 노동자 수는 최근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여전히 높다. 인공림 자원의 충실화에 따라 임업사업체에 의한 벌채나 식림 등의 삼림 정비가 증가할 전망이며, 인재·사업체의 육성이 과제이다.

목재 가격의 침체 등으로 도산재 자급률은 감소 경향이었으나 2000년을 저점으로 도산재 자급률은 상승으로 전환, 최근 목재 수요량은 제자리걸음이지만 도산재 자급 비율은 상승 경향에 있으며, 현재는 약 70% 정도이다.

홋카이도 삼림 만들기 조례 ‘기본이념’이다.

제3조.

삼림 조성은 현재 및 미래 세대에 걸쳐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지역 특성에 따라 추진한다. 삼림 만들기는 임업 및 목재산업 등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거침없이 추진돼야 한다. 삼림 조성은 도민, 삼림 소유자, 사업자 및 도의 적절한 역할을 나누고 담당자에 의한 협동에 의해 추진되어야 한다.

2022(R4)년도~2031(R13)년도 10년간 새로운 계획의 목표, 장기적인 목표 (20년 후를 향한 수치 목표)는 침엽수 활엽수 혼교림 등의 육성 복층림을 76.2만 ha→95.3만 ha로, 도산 목재의 이용량을 446만㎥ → 540만㎥으로, 목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도민의 비율을 36%→80%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점적인 대처 방안으로는

1. 제로 카본 홋카이도의 실현을 위한 활력 있는 삼림 만들기

2. 활엽수 자원의 육성·유효 활용

3. 도산 도도마츠 건축재의 안정적 공급체제 강화

4. 삼림 조성을 담당하는 ‘인재’의 확보

5. 스마트 임업에 의한 효율적인 시행 추진

6. HOKKAIDO WOOD 브랜드 등에 의한 도산 목재 수요 확대

7. 목재육성 마이스터나 기업 등에 의한 목육 활동 추진 등이다.


2. 北海道における木材利用

Utilization of Wood in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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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목재 공급은 토목용자재(35%), 건축 및 포장재(35%), 합판용(7%), 펄프용(23%)으로 공급된다. 수종별 공급량은 Larch의 경우 Laminar(16%), 건축재(3%), 포장재(78%) 기타(3%)로 포장재로 주요 사용된다. Spruce & Fir는 건축재(52%)와 포장재(33%)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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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신축건축물의 목조화 현황은 2층 주택이 대부분이며, 다음으로 1층과 3층 주택이 일정 비율 차지하고 있다. 반면 4층 이상의 주택과 비주택은 모두 RC조로 비주택과 중․고층 건축물의 목조 및 목질화 추진이 중요하다.

공공건축물등 목재이용촉진법의 개정

삼림 자원의 순환 이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목재의 이용 촉진이 불가결했다. 2021년 일본은 「공공건축물 등에서의 목재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개정, ‘탈탄소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건축물 등의 목재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통칭] 「도시 목조화 추진법」을 2021년 10월 1일 시행했다.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1. 공공건축물에서 건축물 일반으로 확대

2. ’목재이용촉진의 날’, ‘목재이용촉진월간’ 제정

3. 건축물목재이용촉진협정제도의 창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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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침엽수 수출량(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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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침엽수 수출량(수종별)>

 

수출 수종으로는 Fir 18%, Cedar 82% 이다.


The vision and progress of Kanazawa,

a city of wood culture

Prof. Tomohiro Miyashita ; Kanazawa Institute of Technology

1. Introduction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도시를 목표로, “나무”를 활용한 도시 개발

Kanazawa City는 경도 136°E, 위도 36°N에 위치하며, 468.81km² 면적에 455,790명의 인구가 있다.(2019년 9월 6일 기준). 현재 약 180km의 도로가 존재하며, 에도 시대의 것들에 해당한다. 가나자와는 에도 시대에 형성된 성곽 마을로 메이지 시대 이후 전쟁 피해나 자연재해를 입지 않았다. 에도 시대의 많은 도시 구조물과 건물이 남아 있다.


2. Urban development in Kanazawa City

가나자와는 면적을 분할하여 보존과 개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캐슬 타운 지역에서는 보존을 위한 많은 조례가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다.


3. Background of the project

to become a wood culture city

“나무 문화”란 무엇인가?

「나무의 질감을 살린 모든 것」

 

· 목재 건축(전통적, 전통적, 새로운 방법)

· 목공(나무로 만든 건물의 내외장)

· 목공(나무로 만든 공예품, 가구, 도구, 생필품 등)

· 공공장소의 목재 제품(가로 가구, 대문 등)

· 나무(가로수, 정원, 녹지, 숲)

“나무 문화 도시”란 무엇인가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도시로, 나무의 우수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한다. 」

 

· 사방에 나무가 있는 마을, 그리고 “나무”에 대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나무'가 일상과 직업에 통합된 마을

· '나무'가 공급에서 활용으로 순환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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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문화 도시의 배경: 조례 제정(2022)

전 세계 숲의 면적은 27%이다. 가나자와시 면적의 약 60%가 숲으로 덮여 있다.

4,500년에서 2,800년 전에 나무로 만든 장식품이 발견되었다. 가나자와는 1580년경에 시작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목조 건물이 지어졌다. 목재는 식기, 도구, 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된다.


 

4. Efforts toward the realization of a wood culture city

조례에 근거한 계획을 수립하여 올해부터 목재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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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기

목재 문화에 대한 정보 제공, 나무와 숲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나무로 생계 유지하기. 일상생활에서 나무 사용하기

임업 체험, 크래프트맨 트레이닝 스쿨, 목재 제품, 공예품 및 기술을 일상생활에 통합.

나무로 만든 공간 보존 및 건축

나무의 문화를 전하는 건축물이나 공간을 계승하고, 민간시설 및 개인시설에서 나무 이용을 촉진한다. 도시 시설에서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공원이나 거리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목재 사용을 늘린다.

숲과 마을 간의 선순환 구조 조성

거리와 생활을 지탱하는 숲을 정비하고, 숲의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숲을 선순환한다.

나무 문화를 담당하는 사람들을 연결하기 등

이해관계자 협업 촉진과 다른 지방 정부와의 협업을 이어간다. 산업계, 학계, 정부가 협력하여 목재 문화를 장려한다.


Regarding efforts to promote wood use

in Kochi Prefecture.

Masaru Onoda ; Kochi Pref.

고치현의 면적은 약 71만ha(코치시 약3만1천ha)이며, 인구는 약 67만명(코치시 약 31만4천명)이다.

삼림 면적은 약 60만ha(삼림률 84% 전국 1위)이며, 인공림 면적은 약 39만ha (인공림률 65% 전국 2위), 인공림 총축적량 약 1억 7,700만㎥ (전국 2위), 원목 생산량 40만㎥ (2010년) → 74만㎥(2022년).

고치현 민유 인공림의 연령 45년생이 넘으며, 민유 인공림이 87%이다. 삼나무 생산량은 255천㎥으로 전국 14위이며, 편백나무 생산량은 248천㎥ 전국 1위이다.

1. 목재 이용 확대

: 건축물에 목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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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정비 진전

· 2021년10월 ‘탈탄소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건축물 등의 목재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도시(마을)의 목조화 추진법)의 시행,

· 법률에 의거한 기준 등의 정비 외에 CLT 등의 새로운 목질 건축부재의 이용이나 다양한 기술개발 등이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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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등에 대한 관심 증대

· 지속가능한 자원으로서의 목재에 대한 주목 등을 배경으로 건설·설계 사업자나 건축주가 기업의 비주택·중고층 건축물의 목조화·목질화를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어 도시에서도 상징적인 목조건축이 들어서기 시작한 상황.

고치현은 목재 산지로서 목재의 안정적 공급에 임하는 동시에, 수요 사이드 기업 등과 연계하여 목재 이용 촉진을 위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전개.


2. 비주택·중고층 건축의 목조화·목질화 추진

CLT 등을 활용한 비주택 목조건축물 추진

목조건축의 장점이나 설계·시공에 관한 정보의 제공이나 보급 등

CLT 건축추진협의회(H25~현내 37개 단체)

· CLT에 관한 실증시험·설계 지원 등과 더불어 기술 세미나나 포럼(도쿄·오사카·고치 등) 개최

· CLT 건축물 디테일집 작성 및 보급 활동 등 실시.

· 고치현 내 CLT 건축물 : 53동(R6.5월말 현재)

· 고치현의 CLT 건축물 실적은 전국 톱클래스(제3위)

목조 건축물의 ‘고치현 환경 부동산’으로서의 평가 확립

일정한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목조건축물을 ‘환경부동산’으로 인정하여 우대하는 구조를 창설(R5.4월 고치현 조례 시행)

· 도시계획상의 우대(용적률 제한 완화)

· 재정상 우대(부동산 취득세 면제)

상업 빌딩이나 중고층 주택에 목조 건축을 선택하는 인센티브로!


3. 임업의 인재육성·확보를 위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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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현의 임업을 담당하는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2015년 4월에 선행 개교한 고치현립 임업학교는 2018년에 전공과정을 추가하여 고치현립 임업대학교로 본격 개교!!


목재친화도시 유성 (목재이용저변확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권태희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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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고 상업시설이 많은 유성의 대표 명소 유성 온천지구 일대에 사업 추진.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2022년~2025년(1년 설계, 3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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