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월간빌더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월간빌더 창간 6주년 축사

기후위기 시대,

국산목재 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산림청 | 임상섭 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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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산림청장 임상섭입니다.

먼저 월간빌더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를 겪으며 목재이용을 통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높아질 때, 우리나라 목재산업과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최신 동향과 유익한 소식 전달에 힘써주시는 월간빌더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산림청장 부임 이후 지난 50년 간 풍요로워진 우리 산림을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산림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드려 왔습니다.

 

산림에서 나오는 목재는 인체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나무가 생장하며 흡수한 탄소를 저장하고 고정하는 ‘탄소저장소재’입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목재이용이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임업선진국에서는 목재산업 육성 정책과 더불어 특히 목재를 대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목조건축 장려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도 2022년부터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목조건축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끔 ‘목조건축 실연사업’과 ‘목재친화도시’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목조건축 등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법·제도 정비 노력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간 푸르게 잘 가꿔온 우리 산림은 현재 OECD 평균의 30%를 상회하는 산림자원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우리의 산림자원을 목재로 친환경적이며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향이 산림정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정책적 노력 외에도 목조건축의 가능성과 우수성, 그리고 목재이용이 곧 탄소중립이라는 사실에 대한 정보 공유, 홍보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그동안 월간빌더는 국내외 목조건축 시장의 정보, 소식 전파에 큰 역할을 해주셨으며, 우리나라 목조건축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목조건축과 목재산업 분야 발전에 많은 역할을 부탁드리며, 월간빌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림청장 임상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단국대학교 | 강태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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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간 월간빌더는 목조건축과 목조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과 사례를 심도있게 다루며, 국내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습니다. 특히 작년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 최초의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로서 업계 와 대중을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가 되었으며, 산업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한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올해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는 목조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월간빌더가 이 전시를 통해 목조건축 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대중과 업계에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 전시가 목조건축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혁신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월간빌더가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객관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를 지향하며, 목조건축 산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목조건축의 미래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경향을 주도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목조건축과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태웅 교수

 

 


 

산업계와 학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 소장 / 충남대학교 교수 | 「Builder Friends」 강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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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지평을 여는 새로운 소식과 좋은 정보를 항상 전해주심에 다시 한 번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는 작년 한 해도 월간빌더와 많은 일들을 함께했습니다. 3월 수원 Messe에서의 제1회 목조건축박람회 참여를 시작하여 7월 강원도 고성에서의 고층 목조건축 통합워크숍 그리고 10월 대전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 12월 OSC목조건축인력양성 사업단이 주관하는 전문인력양성 부트캠프에 이르기까지 지난 한 해 월간빌더와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는 목조건축의 1보 전진을 위한 많은 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월간빌더는 그동안 목재 전문가와 건축전문가와의 접점마련을 위해 목조건축전문지 발행인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목조건축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문지로써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월간빌더가 지난 1회 수원 목조건축박람회에서 기획하고 보여주셨던 목조건축의 가능성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목조건축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건축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이 갖는 목조건축에 대한 접근용이성이 단순한 전시장소의 거리가 아니라 정보에 대한 올바른 전달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게 한 전시회이었습니다.

 

특히, 전시회에 함께 해주신 「Builder Friends」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각각의 건축 관련 업종의 참여기업들이 관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모습은 새로운 시도로서의 목조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Builder Friends」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확대를 기대하겠습니다.

 

올해도 국내 목조건축의 새로운 정보 Maker로써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월간빌더가 목조건축업계, 연구자, 정책개발자 및 정책수요자 간의 열린 소통과 혁신을 이끄는 정보공유의 Creator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목조건축사업과 관련한 정부 부처(산림청, 국토부 등)와의 연계 축의 역할을 잘 해 나가길 바랍니다. 목조건축에 관여해 온 많은 분의 노력으로 법안발의와 규제의 개선 등 많은 진전이 있었던 2024년에 이어 앞으로는 목조건축의 보급은 그리 놀랍지도 않은 일들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기획하고 보여주신 「Builder Friends」 활동을 확대하고 확산할 수 있는 Off-line 전문전시회인 제2회 수원 목조건축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목조건축을 대하는 관점과 견해가 다른 사람들이 마음껏 담장 없이 소통하고 편견 없이 토론할 수 있는 「목조건축의 시대를 선도하는 Opinion Leader Magazine」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목조건축의 전문 대표 언론으로서 경쟁력을 갖고 든든한 산업계와 학계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 소장 / 충남대학교 교수

「Builder Friends」 강석구

 

 


 

 

더 큰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자이가이스트(주) | 대표이사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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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건축과 기술 분야의 전문 잡지는 지식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 왔습니다. 미국의 Architectural Record, 독일의 Detail,영국의 The Engineer와 같은 잡지들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며 전문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이런 건축 기술 전문 잡지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월간빌더’의 존재는 국내 건축계에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건축주와 기술자, 그리고 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온 ‘월간빌더’는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건축계에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매거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월간빌더’를 처음 접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그 자리에 서서 끝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발을 옮기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인터넷 및 전자 매체의 발달 속에 종이 잡지 등 전통 매체 산업의 축소 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꾸준히 발행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월간빌더’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건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독려하는 독보적인 매체입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더 나은 건축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잡지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월간빌더’가 건축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큰 영감과 가치를 전달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내 프리펩(Prefab) 건축을 선도하는 자이가이스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 주시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 큰 발전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이가이스트(주)

대표이사 이윤호

 

 


 

 

목조주택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길…

스마트하우스 하루홈 | 이영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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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을 접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목조주택은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목조주택을 처음 접한 것은 양평에서 짓고 있는 펜션 현장이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나무 젓가락 같은것을 세우고 합판을 붙여서 짓는 모습을 보고 ‘이건 뭐지?’ 라는 것이 첫 느낌이었습니다. 한 달 후쯤 완성된 멋진 집의 모습을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였습니다. 슬라브주택위주의 건축디자인만을 보다가 완성된 펜션은 그야말로 신세계였고 조금씩 알아갈 수록 목조주택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펜션이 한참 국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전국에서 펜션을 짓는 붐이 일었습니다. 이때 많은 불량품 목조건축물이 생겨났습니다. 남이 짓는 모습을 보고 그냥 흉내 내서 짓는 현장들이 많았습니다. 목구조를 아는 전문 빌더가 아닌 내장목수도 형틀목수도 모두 모양을 그럴 듯하게 목조주택을 짓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2*4사이즈 구조목 하나로 벽체부터 서까레까지 모두 해결하는 현장도 보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국내의 목구조 기술이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기술의 발달 속도만큼 시장의 규모가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는 순간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을 때, 우리에게 기회의 파도가 왔을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이는 꾸준히 기술을 익히고 능력을 축적하여 미래를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시장규모를 보고 미래를 대비하면 안 됩니다.

 

월간빌더를 접하고 처음 생각한 것은 ‘과연 이 잡지가 얼마간 발행될까?’였습니다. 발행인과 편집장에게는 정말 미안한 이야기 이지만 첫 생각이 그랬습니다. 대중에게 어필하는 내용이 아니었고 많지 않은 목구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지로서 성공이 가능할지였습니다.

 

이제는 기우가 되었습니다. 아니 팬이 되었습니다. 월간빌더를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의 목구조 산업이 조금씩 전진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파도가 와도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월간빌더 덕분에….

 

 

스마트하우스 하루홈

대표 이영주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우코퍼레이션㈜/홀츠바우 | 대표 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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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빌더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9년 창간과 함께 지향해온 시공‧설계‧자재‧건축주를 위한 목조건축 전문 커뮤니티 매거진을 만들어 냄으로서 목조건축의 건강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척박하다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목조건축 시장에서 도전과 성과를 이루어 낸 월간빌더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오늘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목조건축이 가진 환경적,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월간빌더는 이를 하나로 묶어내는 소중한 도구로서 지난 해 국내 최초의 대한민국 목조건축 박람회를 이끌어 내는 등 우리나라 목조건축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전문성이 높고 신뢰성이 필요한 직업명은 고유명사화 되었는데 목수는 주로 카펜터(Carpenter)라 불려왔습니다. 반면 ‘빌더’는 전통적인 직업명이라기보다는 현대적 용어로서 건축 산업의 변화와 함께 등장한 직업명으로 특정 기술에 기반 한 직업이 아니라 건축전반에 걸친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는 건축업 종사자를 폭넓게 아우르는 용어라 할 것입니다.

 

월간빌더 또한 단순한 매체를 넘어 건축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빌더들의 열정과 노력을 알리는 동시에 건축과 혁신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빌더들에게 영감과 정보, 그리고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고유명사로서 ‘월간빌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의 6주년은 단지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태동기를 넘어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입니다. 월간빌더가 10년, 20년, 그리고 그 이상을 이어가며 빌더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월간빌더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우코퍼레이션㈜/홀츠바우

대표 이우정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러스도어 | 대표 윤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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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빌더 정두진 대표님과 김창규 국장님, 그리고 6년동안 함께 해주신 파트너 여러분,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워진 2019년에 창간된 월간빌더는 한국 주택 건축사의 한줄기 빛이 되어 지금까지도 시장의 활성화와 올바른 주택 건축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너무도 빠른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힘겨운 여정 속에서 월간빌더는 업계의 가이드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지금도 시대의 변화를 내다보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월간빌더의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오신 정두진 대표님과 김창규 국장님 이하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우리는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우리 업계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치경제 및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시기를 보내며 시장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의 어려움과 시장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상호 존중이 바탕 되는 선제적인 대응전략과 함께 월간빌더를 중심으로 단합된 단단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간빌더가 주택건축 업계의 ‘책임 있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파트너사들에게 건전한 비판과 함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길로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플러스도어는 월간빌더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수렴함은 물론 좋은 설계, 시공, 자재를 고객과 파트너사에 알리며 이해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월간빌더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이 글을 보시는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플러스도어 | 대표 윤영석

 

 


 

 

건축과 인테리어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한국인테리어 중문협회 | 회장 문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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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 회장 문종배입니다.

 

먼저, 건축과 인테리어 업계의 중요한 가치를 담아내고 있는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빌더는 지난 6년 동안 시공, 설계, 자재, 건축주라는 건축 산업의 핵심 주체들을 한데 모아 서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온 커뮤니티 매거진입니다.

 

특히, 건축 산업의 트렌드를 앞서 읽고, 각 분야의 현장 이야기와 전문가의 통찰을 생생히 전달해 온 월간빌더는 건축계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건축주들에게도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양한 시각과 정보가 공존하는 매거진으로서, 월간빌더가 건축 산업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건축과 인테리어 산업은 기술과 창의력,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월간빌더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계의 미래를 고민하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습니다.

 

이는 월간빌더를 이끌어온 편집진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는 그동안 월간빌더와 함께 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공유하고, 산업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월간빌더가 지속적으로 건축과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매체로 자리 잡고,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6주년을 넘어 다가올 10년, 그리고 그 이상의 미래에도 월간빌더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등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으로, 월간빌더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매거진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건축과 인테리어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

 

 

한국인테리어중문협회 | 회장 문종배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대한민국 건축계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기를…

월간창과문, 월간빌더 발행인 | 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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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대표 전문지인 월간 빌더 (Monthly Builder)의 창간6주년을 맞아 한결같은 성원으로 함께 해 오신 협력사 분들과 김창규 편집인외 월간 빌더 편집부 일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지난 6년간 목조건축이라는 독보적인 분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건축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온 월간 빌더의 발자취는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앞으로도 더욱 빛날 역사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월간 빌더가 주최한 2024년 제1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KTBF)의 성공적인 개최는 단순히 전문지의 역할을 넘어 업계를 이끌고 연대하는 중심축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월간 빌더는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KTBF)와 더불어 목조건축의 전체 산업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서, 건축 관련 시공, 설계, 자재업계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특히 건축주와 일반 대중에게는 목조건축의 미학과 가치를 소개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는 올해 3월 제2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분야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건축계에서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것입니다.

 

오늘날 국내외 건축 동향은 지속 가능성, 환경 친화적 설계, 지역문화와의 조화로운 균형발전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목조건축은 그 중심에 우뚝 서서 저탄소 정부정책에 기인하며 거주인의 건강한 생활을 필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방식을 대표하며 미래건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월간 빌더는 다양한 목조건축사례와 신기술을 소개하며 목조건축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산업 전반에 걸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영감을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국제적인 트렌드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목조건축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앞으로 월간 빌더는 협력사 분들과 편집인 모두가 이러한 흐름을 더욱 선도하며, 목조건축의 현대적 재해석과 지속 가능성, 건축업계를 주도할 담론으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또한, 건축가와 관련 산업 종사자 분들에게는 더 나은 설계와 시공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로, 일반 독자 분들에게는 목조건축이 가진 따뜻함과 자연미를 알리는 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월간 빌더의 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대한민국 건축계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월간 창과문 발행인 정두진 올림

 

* 월간빌더 카페 등에 업로드 되는 기사는 과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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