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
제1편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관람 포인트!
3월12일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 지난 2024년 3월 처음 개최될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의 염려와 응원 그리고 조언이 산적했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역사 3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도전이었다. 목조건축에 관련된 산․학․관․연 모든 주체가 한자리에 모였던 사례가 없었다.
특히 엄선된 분야별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의 장이었다. 미래를 향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교류와 상생을 창조하는 자리였다. 각자 꿈꾸던 가능성을 도모하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목조건축의 순 기능을 위한 인재와 기업 그리고 기관들이 수면위로 들어났다.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 큰 비전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 꿈들을 모아 2025년 3월12일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열린다.
구석구석 재미와 볼거리들이 넘쳐난다. 무엇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오히려 4일의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박람회가 개최되기 전에 미리 공개하는 주요 관람 포인트에 주목하기 바란다.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4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목조건축을 주제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전문 건축박람회로 많은 기록들과 에피소드들을 남겼다.
그리고 1년의 시간이 흘렀다. 2회를 맞이하는 대한 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1회 때와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박람회장을 방문할 때 무엇을 주목하고 관람 계획을 잡아야 하는지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Come & See!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모두가 원하는 건축박람회! 새롭게 익숙해져야 할 건축박람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서 당신의 꿈을 실현하세요!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https://ktbf.co.kr
2025.3.12.(수)~15(일) T_031.214.5893
김창규 국장 010-8986-6195
Viewing points 1.
대한민국 목조건축 산․학․관․연이 한 뜻으로 뭉쳤다
기관 건축 자재 창호 소비자까지 총집결
1회 때와 확연하게 달라진 점은 후원기관이다. 1회 때에는 단 한 곳도 후원기관이 없었다. 처음 개최되기도 했고 어떤 박람회의 모습으로 펼쳐질지도 모르니 당연하였을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많은 기관과 협․단체 등에서 박람회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을 했었다.
통계에 의하면 박람회 입장객 중에 목조건축 관련 기관이나 지자체 관계자 분들이 500여명에 달했다.
2회 대한민국박람회 포스터 제작을 준비하면서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부 및 협․단체의 후원명칭 사용에 대해 협조 공문을 보냈다. 그리고 허락된 기관의 내용을 담아 포스터가 제작되었다.
부탁드렸던 대부분의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호응을 해 주었다. 그만큼 박람회의 성격과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지지하는 기관들이다.
목조건축에 관련된 산․학․관․연 모든 주체가 총망라된 유의미한 일이다.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단국대학교 목조건축혁신연구소, Woodism목재이용연구소,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목조건축협회, 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저탄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 APA, 캐나다우드, BC WOOD, 에스토니아 기업청, 월간 창과문 등이다.
Viewing points 2.
국산목재 기관 협․단체 건축 자재업계가 균형 있게 모인다
공개모집이 아닌 엄선하여 선별한 업체로만 구성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공개모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람회 참여 기관이나 업체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관람객에게 최선의 정보와 제품을 균형 있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한정된 동일 아이템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타 건축박람회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건축과 인테리어에 참여하는 아이템의 중복을 피하고 해당 아이템에서 인지도와 평판이 좋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했다.
해외 지자체와 기업들의 참여 문의도 증가하였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 기업들이 국내 박람회를 떠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현실에서 오히려 해외 기업들이 국내 박람회에 참가를 고려하게 하는 박람회로의 위상을 만들고자 했다. 대한민국에도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박람회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도전이었다.
2024년 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마치고 이런 일들이 있었다. 중국 전시전문 업체에서의 상호협력 요청, 중국 기업의 참여 문의, 일본 지자체의 참여의사 전달, 캐나다 기관의 참여 논의, 미국 협․단체의 참여를 위한 협의 시작 등… 박람회 시작과 동시에 기대 이상의 반응들이었다. 보다 잘 준비된 박람회로 성장하여 해외에서 국내 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 기업과 기관들뿐만 아니라 관람을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는데 까지 발전시키고자 한다.
목조건축을 견인하는 국내 모든 주체가 참여한다. 정책과 법을 만드는 정부기관, 정책을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만드는 학회와 연구소, 플랜트 조림 벌목 제재 목재이용 등 목재 생산과 소재의 이용을 다루는 삼림분야, 건축설계 및 시공을 다루는 건축분야, 건축을 위한 내․외장 및 인테리어 자재를 공급하는 산업분야, 그리고 건축을 계획하고 있는 건축주, 미래의 건축을 책임질 청소년과 전공자까지… 1년에 한 번 한자리에 모이는 그야말로 목조건축 인들이 총집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지자체 진주시의 참여는 국내 목조건축 역사의 상징적인 기록이 될 것이다. 진주시는 목조건축에 각별한 의지를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해 온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자체의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정부기관이나 타 지자체에 큰 도움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Viewing points 3.
정부기관의 정책발표회가 열린다
전국 지자체 담당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의 참여 기대
건축박람회에서 정부 주요 기관과 지자체의 정책발표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일 것이다. 목조건축의 핵심기관인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진주시가 박람회 첫 날 ‘2025년 주요 목조건축 정책과 사례들’에 대한 정책들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국 지자체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관계자 분들의 관심이 집중될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목조건축 관련법령과 이에 대처해야 하는 지자체 그리고 산업계의 대응과 협업이 중요한 시기에 목조건축박람회에서 열리는 정책발표회는 유의미한 상징성을 가지고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장에서 입법 공청회가 열렸다. 이러한 때 박람회 개막과 함께 준비되는 정책발표회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산림청의 주도로 입법화를 준비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과 농림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역인구소멸방지 및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쉼터’에 대한 설명, 그리고 이를 실천해 온 진주시청의 사례발표는 전국 지자체 담당자 및 관련 산업체에 미칠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중요도를 반증하듯 설명회의 패널 분들도 입안에 주력했던 담당부서에서 설명에 나설 예정이다. 지자체와 산업에 해당되는 많은 내용들로 많은 질의와 응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Viewing points 4.
학회 협회 연구소 설계시공 등 세미나가 중심이 되는
정보와 지식 그리고 미래 대안을 제시하는 정보박람회
1회를 경험했던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풍성한 세미나였다고 했다. 세미나를 보기 위해 박람회장을 3일 연속으로 방문했다는 분들도 많았다. 실제 통계에 의하면 2,800명이 2일 이상 박람회장을 재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박람회는 세미나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축의 미래를 제시하는 심도 깊은 세미나 그리고 건강한 산업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대안을 토론하는 장이 박람회의 진행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내용에 맞는 산업의 신제품들이 함께 출품되어 각 부스마다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이런 모습이 진정한 건축박람회의 모습일 것이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서는 이런 광경이 쉽게 목격 될 것이다. 출품하는 업체마다 신제품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박람회 출품 조건 중에 하나가 신제품을 준비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분야별 아이템별 처음 보는 제품과 시스템들로 하루로는 관람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본 박람회의 목표 중에 하나는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적어도 2일 이상 박람회 장에서 업무를 볼 수밖에 없을 정도가 되게 하자는 것이다.
이번에 준비되는 세미나는 다양한 관람객 분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정부기관 및 지자체, 건축사, 시공사, 자제업체, 소비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가 4일 내내 열린다.
● 대한건축학회에서 발표하는 ‘한국형 목조건축의 현재’는 재료, 설계, 구조적 접근을 중심으로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 (사)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에서는 전 산림천장님의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 Woodism목재이용연구소에서는 국내최초로 시도된 공업화목조건축학교에 대한 소개, 건축용 목재제품 품질관리 방향모색, (사)목림삼연합혁신정책포럼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 목조건축기술협회는 중대단면 목조건축과 설계 구조를 통한 목조건축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 망치소리는 중대형 목구조의 다각화를 위한 디자인과 구조의 이해로 국내시장의 목구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대형 목구조의 선진 사례’를 일본 강사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 목조주택자재유통기업 엔에스홈은 국내외 유명 강사를초청하여 ‘MASS TIMBER와 지속 가능한 건축: 국내외 시장 동향, 지진 내구성과 외단열 솔루션 소개’ 세미나를 연다.
● 한국저영향개발협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솔루션 적용방안, 친환경 건설을 위한 탄소감축 솔루션, 탄소중립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토목 셀프시공 우리 생활 속의 친환경 건설 – 누구나 쉽게 실천하는 셀프시공 등을 설명하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 건축주를 위한 세미나는 목, 금, 토요일 3일 동안 진행된다.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건축주를 대상으로 관련 설계 시공업체의 심도 깊은 강의가 열린다.
● 인테리어 세미나에서는 왐코리아에서 ‘전원주택 주난방, 최적의 화목난로 선택 가이드’, 더집안에서 ‘주택의 다양한 창문에 어울리는 커튼과 블라인드’를 주제로 주택 인테리어의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 유블로는 ‘창호 처방전: 쓰임에 맞는 유리와 프레임 고르기’라는 제목으로 마이너스창호와 환기성능이라는 새로운 창의 개념을 소개한다.
Viewing points 5.
각종 이벤트 그리고 체험부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의 또 다른 특징은 많은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목조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목재를 이용한 인․익스테리어 활용과 유지에 대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1회 때 이벤트 공간에서 가족과 아이들이 행복해하던 웃음과 미소는 지금까지 긴 여운으로 남아있다. 올해 준비되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무로 만들어진 게임 놀이터, 목재로 만들어진 미끄럼틀
● 목조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목재 스틱을 이용한 정글짐 만들기
● 목재와 도마 등 오일스테인 체험
● 목재를 이용한 건축 설계 및 시공 배움터 등… 뿐만 아니라
● 원진홈플랜에서 하루에 두 번씩 개최되는 전문가를 위한 징크 실습 체험
● 입체블럭을 이용한 토목과 조경시설물 만들기 셀프 시공 체험
● 건축주 상담관을 통해 건축 상담을 마친 분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선물
● 목조건축자재 부스에서 진행되는 선물 증정 이벤트
세미나장과 참가기업 부스에서 4일 내내 의미 있고 행복한 이벤트들로 부적될 것이다.
Viewing points 6.
네트워킹 파티 그리고 조찬 간담회
네트워킹파티는 단연코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참여업체를 중심으로 기업과 기업의 만남을 통한 상생과 미래의 연합을 제안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월간빌더가 달성하고자하는 최종 목적지이기도 하다.
목조건축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엄선된 아이템별 업체와 이를 적용하기 위한 정부기관 및 설계, 시공업체 간의 만남의 장이 마련한다.
네트워킹 파티는 3월 13일(목) 오후 5시부터 제1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조찬간담회 또한 참여업체간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한다.
월간빌더에서 제공하는 간편 건강식 조찬을 즐기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분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한다.
함께 식사하면서 나누는 만남은 사적인 요소가 가미된 비즈니스의 기회로 보다 열린 마음으로 상담을 진행하도록 돕게 될 것이다.
"조찬간담회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아침 박람회 입장이 시작되기 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본부 부스에서 진행된다."
네트워킹파티와 조찬간담회는 비즈니스는 만남과 이해를 통해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박람회장이라는 공간에서 4일 동안 함께 머무르는 것도 대단한 인연이다. 불특정 다수의 방문객보다 주최사가 선정한 엄선된 업체가 한 공간 동일 시간대에 같이 한다는 것은 놓칠 수 없는 최대의 비즈니스 기회가 되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건축박람회는 이렇게 기획되고 진행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출품 기관 및 기업 그리고 방문객 모두가 상생하고 꿈을 이루는 기회의 장이다. 작년 1회 때에는 다른 박람회와 전혀 다른 풍경에 잠시 어리둥절해 하는 분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해외 박람회장을 갔을 때 ‘박람회가 이래야지!’라며 국내 건축박람회에 대한 아쉬움을 쉽게 토로했던 기억들이 하나씩은 있었다. ‘국내에도 이런 박람회가 있다고!’라며 웃어 보이던 많은 분들의 미소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이제 우리나라에도 이런 박람회가 생겼다’며 격려해 주셨던 분들의 손길이 지금도 아련히 남아있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나 상대가 생기면 비로소 판단과 평가를 할 수 있는 객관적 기회가 주어진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축박람회와 확연히 다른 개념의 건축박람회를 통해 판단의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 번 밖에 하지 않은 이유로 직접 보지 못했거나 소문으로만 들었던 분들이 반신반의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2025년 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한두 번 더 하면 확실히 이해하고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라며,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 무슨 일이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이니…
이제는 익숙해져야 할 박람회의 풍경이다.
이제는 선별적 참여를 고려해도 되는 박람회의 모습니다.
● 정부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산업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제시한다.
● 학회 협․단체 연구소 대학 등이 관련 산업을 위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한다.
● 참여 기업들은 새롭게 개발하거나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과 시스템을 전시한다.
● 소비자에게 유익한 철학과 시스템 그리고 제품을 가진 기업들로 구성되었다.
● 참여 기관 및 기업 간의 풍성한 교류의 시간만으로도 부족하다.
●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 4일 내내 방문해도 다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마음이 남아야 한다.
● 왜 1년에 한 번만 하느냐는 항의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이런 풍경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해 갈 것이다.
3월 12일~15일 수원메쎄에서 뵙겠습니다!
* 월간빌더 카페 등에 업로드 되는 기사는 과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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