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제5편,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인터뷰 2026.3.11.(수) ~ 14(토)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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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인터뷰

2026. 3. 11 (수) ~ 14(토)

 

2025년 3월12일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2024년 3월 처음 개최될 당시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의 염려와 응원 그리고 조언이 산적했다. 종합 건축박람회도 총체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에서 목조건축으로 범위를 제한한 기획의 무모함이라고들 했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역사 3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도전이었다. 목조건축에 관련된 산․학․관․연 모든 주체가 한자리에 모였던 사례가 없었다. 특히 엄선된 분야별 기업들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의 장이었다.

 

미래를 향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교류와 상생을 창조하는 자리였다. 각자 꿈꾸던 가능성을 도모하는 기회가 제공되었고 목조건축의 순기능을 위한 인재와 기업 그리고 기관들이 수면위로 들어났다.

 

발굴, 계몽, 상생 그리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 큰 비전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 꿈들을 모아 2026년 3월11일~14일 제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준비하려고 한다.

 

두 번의 박람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 그리고 도달하고자 하는 진심들을 알아본다.

 

 

월간빌더 편집부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4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목조건축을 주제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전문 건축박람회로 많은 기록들과 에피소드들을 남겼다. 그리고 1년의 시간이 흘렀다. 2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1회 때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또 다른 에피소드들을 남겼다. 준비과정에서 근간이 되었던 박람회를 대하는 태도, 즉 책임과 진심에 대한 기획 의도들을 소개했다. 이 마음이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내방객에게까지 닿기를 바랐다. 이제 제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준비에 들어갔다

 

모두가 고대했던 건축박람회!

이제는 당연시 되어야 할 건축박람회!

지적부유층이 선호하는 국내 유일의 목조건축전문박람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https://ktbf.co.kr

2025.3.12.(수)~15(일) T_031.214.5893

김창규 국장 010-8986-6195

 

 

대한민국의 목조건축 산업이 건강하게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학회 협회 연구소 대학 그리고 산업과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지난 산업의 태동과 흥망성쇠를 역사적 경험을 통해 배웠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다음 세대를 향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이 부분을 매우 중요한 가치와 철학으로 규정하고 박람회장에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다함께 모여야만 한다는 의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협력을 하던 격론을 벌이던 공론의 장에서 부딪치고 깨지고 하면서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발견해야 한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30년 역사 동안 우리는 이런 기회를 단 한 번도 가지지 못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주장을 외치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했을 뿐이다.

 

공식적으로 만들어진 자리,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개최되는 4일 동안 타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자기의 주장을 되돌아보면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부터 합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살피기 시작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박람회 준비를 시작하면서 두 번의 박람회를 통해 들어난 가슴 벅찬 순간들과 못내 아쉬움이 남긴 숙제들을 나누고 해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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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두 번의 박람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결핍이 결핍되어 있었다, 익숙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기획하면서 먼저 몇 가지 기준들을 정했습니다.

 

1. 월간빌더 협력사가 중심이 되어 함께 준비한다.

2. 공개모집을 하지 않고 아이템별로 선별모집을 한다.

3.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여 세미나 중심의 박람회가 되게 한다.

4. B2G B2B B2C 등 참여업체 간 협업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5. 실수요자의 내방 비율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

6. 복도에 사람이 없게 하고, 부스 안에서 오감을 통해 상담하게 한다.

7. 신제품 신기술을 준비한 기업을 우선한다.

8.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한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들을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리고 만남을 통해 전달하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귀담아 듣는 분들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박람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동안 40년 가까이 굳어진 관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했던 기존 건축박람회에서 결핍된 내용들을 개선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장하고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람회가 시작되고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요구와 주장들이 줄어들었지만,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방식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이 크게 다가왔었던 것 같았습니다. 3회차를 준비하는 지금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며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활용하려고 하는 분들의 여전히 계십니다.

 

"

결핍이 결핍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익숙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결과였습니다.

개선을 위한 도전 의지가 입술 밖으로 한 치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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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박람회를 목조건축으로 제한했던 이유는?

목조건축은 이미 도착해 있는 미래다

 

태생적 목적과 의미 그리고 목표를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는 것은 이름입니다. 나무의 시대, 목조건축은 이미 도착해 있는 미래입니다. 종합건축박람회를 40년 가까이 개최해 온 기존 박람회에서도 건축이 차지하는 면적은 극히 작고, 그 자리를 건축이 아닌 다른 내용들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 건축에서도 작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목조건축을 박람회 명칭으로 결정한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수많은 건축박람회의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탄소중립이라는 용어는 아니었지만,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논의가 시작된 1970년부터 1975년 탄소중립 첫 논의,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채택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1997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협정, 2018년 IPCC 1.5℃ 특별보고서, 2019년 이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도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며 국제사회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목조건축은 오래전부터 우리 곁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협․단체, 학계, 연구소, 기업 등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거나 함께 고민을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에 창간되어 운영하고 있는 「월간빌더」라는 월간지로 작은 역할을 하고는 있었지만 한계는 분명했습니다. 공론의 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을 독려해야만 했습니다.

"

우리는 석기 - 청동기 - 철기 시대를 지나

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시대의 중심에 있습니다.

"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목조건축박람회가 열리고 관련 주최가 모두 참석한다면 우리의 공동 목표를 이루어내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라는 이름으로 2024년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3월에도 잘 진행되었고, 벌써 제3회를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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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제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지적부유층이 유일하게 찾는 선진적 건축박람회

자연과 기술이 연합되고 지식이 미래로 확산되는 곳

 

일정과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2026년 3월 11일(수)~14일(토) 4일간 수원메쎄(수원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1회와 2회를 통해 전문박람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분들의 집중력이 가장 오래 유지되는 규모,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여 전국에서 방문하는데 적합한 위치라는 분석입니다.

 

 

메인 슬로건은 「지적 부유층이 유일하게 찾는 선진적 건축박람회」입니다.

「목재 + 건축 = 목조건축, 탄소중립실현」이라는 기본적인 이해와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입니다. 우리는 이 분들을 지적 부유층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또한 목재로 만들어지는 건축은 선진국에서, 선진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선도하는 분야로 건축 중에서도 선진적 건축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선진 건축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기술과 신제품들이 총망라되어 한 자리에 모이는 그야말로 지적재산들을 공유하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정책과 이에 맞는 제품의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참가와 관련 제품을 찾고 있는 분들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자소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각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취득할 수 있도록 많은 자료들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자체 담당자, 건축사, 자재업체에서의 방문이 많은 특성 또한 이를 반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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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G B2B 그리고 건축주와의 만남의 기회가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정부 기관과의 정책간담회, 정부기관과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위한 만남의 시간, 정부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와 기업인의 만남, 기업인과 기업인의 만남, 건축사 시공사와 건축주와의 만남 등 목재산업과 목조건축 관계자 분들의 다양한 조합의 만남이 풍성하게 일어나도록 할 예정입니다.

 

법과 정책도 산업에서 반응을 하고 건축주의 시도가 있어야 비로소 안착을 하고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정책의 효과와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교류의 기회를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핵심 자재에 대한 전문성이 깊어집니다.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창호를 중심으로 하는 「창호차양유리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많은 기술력과 설비, 노하우를 요구하는 제품군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도가 시장에서 저평가됨은 물론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월간 창과문이 주최가 되어 함께 준비하게 되는 제1회 창호차양유리박람회를 통해 창호, 차양, 유리산업이 공론의 장으로 나아와 산업 간의 자체 평가를 넘어서 건축과 건설 그리고 인테리어 산업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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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6년 1월~2월

프로그램 개발 및 참가업체 홍보, 관람객을 위한 정보 전달 및 사전등록 접수

 

2026년 3월 11일~14일

제3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제1회 대한민국창호차양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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