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주시스템 이수전 대표,
이탈리아 알파칸 시스템창호로 경쟁력 강화!
국내 시스템창호시장 선도를 위한 준비를 마치다
고가의 그라프시너지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가공 품질 경쟁력 확보
이탈리아 ALPHACAN(알파칸) 시스템창호의 국내 시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총판 (주)광주시스템(대표 이수전)이 유럽식 PVC 시스템창호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 그라프시너지(Graf Synergy) 의 무사상 용접 자동화 설비 라인를 일괄 도입하며 생산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 회사 이수전 대표를 만나 가공 품질의 극대화를 위한 노력과 제품 경쟁력, 생산 및 시공효율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월간빌더 편집부
취재 김창규 기자
(주)광주시스템 T.1800-9976
www.alphacan.co.kr

INTERVIEW
이수전 대표
Q. 알파칸과의 새로운 도약, 대리점에서 본사 단독 계약까지
A. 광주시스템은 지난 2023년 봄, ‘알파칸코리아’의 대리점으로 알파칸시스템창호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그러나 기존 알파칸코리아의 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2023년 11월 이탈리아 알파칸 본사로부터 한국 시장의 단독 총판 계약이라는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되었다. 이는 광주시스템에게 예기치 않은 기회였고, 품질 향상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중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재 광주시스템은 알파칸의 76mm EXTREME 신제품 라인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프로파일 직각 디자인의 특성을 가진 제품들을 선보여 창호의 입면 디자인과 실용성을 찾는 고객에게 매우 인기를 얻고 있다.

Q. 30년 노하우로 다져진 성장, 알파칸과의 새로운 도약
A. 광주시스템은 대지 2,671㎡, 건물 450㎡ 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알파칸시스템창호와 함께 현재 PVC 창호, 판넬창호, 터닝도어, 복층유리, 삼중유리, 가스주입유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창호+유리 통합 공장이다.
지난 1994년 샤인샤시 PVC창호 대리점 ‘건우산업개발’로 최초 설립된 이후 30여 년간 PVC창호, AL창호, 시스템창호, 복층유리 등의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이탈리아 알파칸시스템창호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고품격 수입창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고, 유럽 시스템창호의 명성에 걸맞은 가공 품질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방침아래 설비 도입에 나섰다.

Q. 그라프시너지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가공 품질 경쟁력 확보
A. 광주시스템은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핵심인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무사상 용접 설비로 유명한 이탈리아 그라프시너지의 자동화 설비를 도입했다. 총 15억 원을 투자하여 재단기, 가공기, 용접기, 가공 테이블 등 4가지 주요 설비를 갖추었으며,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투자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경영 철학 아래 이루어졌으며, 선대로부터 30년간 창호 업계에 몸담아 온 경험과 노하우가 바탕이 되었다.
2019년부터 유리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기업으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창호의 토탈 공장 핸들링을 사무실에서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알파칸 시스템창호 가공라인, 그라프 시너지는?
A. 광주시스템이 도입한 자동화 설비는 국내외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무사상 4포인트 용접기 ‘SI4-FF EVO’ ▲자동가공 및 절단 장비 ‘FAB CUT-F1’ ▲자동 보강바 고정 및 홀타공 설비 ‘ASG’ ▲하드웨어 조립 벤치‘JOB1000S’ 등 총 4종이다.
특히 ‘SI4-FF EVO’는 용접 이음새를 평평하고 균일하게 완벽 용접하기에 ‘V-PERFECT’라고도 불린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하고 깔끔한 용접 품질을 구현해 탁월한 미적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자동가공 및 절단 장비 ‘FABCUT-F1’은 최대 10개 프로파일을 로딩 가능하며, 리니어 모터가 장착된 그리퍼를 이용해 프로파일 이동과 정교한 작업을 수행한다. 최대 12개의 멀티스핀들을 이용한 CNC 가공 작업(Water slot, Handle holes, Hinges holes, Drainage holes, Sirlkers holes 등)도 가능하다. 자동 보강바 고정 및 홀타공 설비 ‘ASG’는 핸들 홈, 벽면 시공 홈 등 뛰어난 타공 가공 품질을 구현하며, 하드웨어 조립 벤치 ‘JOB1000S’ 역시 현장 작업자들의 생산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설비에 향후엔 공정 간 이송 설비 추가를 통해 100% 자동화를 달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번 설비로 생산한 제품은 시스템창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확실히 겉모양과 품질이 다르다는 인상을 준다. 생산성은 이전 대비 약 4배가량 향상되었으며, 숙련자가 아닌 인력을 생산에 투입할 수 있다는 측면도 긍정적 요소다. 또한 그라프시너지의 한국 지사인 CMC 엔지니어링이 원격 조치 등을 통해 빠른 사후 관리를 펼쳐 생산 라인 운영에 최대한의 효율을 올릴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그라프 설비에 시스템창호 전문 소프트웨어인 클레이스(KLAES)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정밀한 가공도 가능하다. 클레이스 프로그램은 설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생산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외산 기계들과 대부분 연동이 가능하며, 설계에 필요한 프로파일 업체 및 하드웨어 업체 등의 데이터도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Q. 직접생산(제작)을 통한 ‘완성창’ 시스템창호 공급 모델 구축
A. 이런 고품질 자동화 생산라인을 통해 광주시스템은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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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 직접 생산, 직접 시공 지원, 본사 직접 AS를 원칙으로
고객사 및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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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알파칸 시스템창호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공은 협력 시스템창호 시공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진행하며, 시공 매뉴얼을 표준화하여 완벽한 품질을 보증하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알파칸 프로파일은 정식으로 국내에 효율기자재로서 등록되었으며 최근 창호, 삼중가스복층 단열유리 모두 KS인증을 획득했다.
Q.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 통해 시스템창호 선도기업으로 성장
A. 광주시스템은 혁신적인 사업 전략과 꾸준한 투자를 통해 한국 건축 시장에서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더욱 견고한 입지를 다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좀 더 우수한 유리를 접목한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을 통해 시스템창호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스템은 현재 온라인 마케팅 채널과 국내 전문박람회를 통해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파칸 시스템창호를 통해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을 통해 국내 시스템창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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