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포스터 제작되어 배포 시작...
10월까지 참가업체 모집 마감한다
2025년 키워드 선정, 탄소중립 • OSC • 체류형쉼터 • 패시브 • 건강 • 단열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의 제2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5년 3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가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개최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산‧학‧관‧연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이었다.
▲ 후원사: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시공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단국대학교 목조건축혁신연구소, 우디즘 목재이용연구소,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 APA, 캐나다우드, 비씨우드, 에스토니아기업청, 월간창과문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산‧학‧관‧연의 적극적인 지지를 담아 포스터가 제작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및 대학, 참여업체 사업장으로 9월부터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주최사인 월간빌더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참가업체를 공개모집이 아닌 선별모집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다.
총 11개관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11개관은 기관, 해외관, 목조주택관, 목조건축관, 모듈러OSC관, 자재 및 재료관, 창호 차양관, 가드닝디자인 및 정원관, 인테리어관, 플랫폼관, 목공기계 공구관 및 체험관 이다.
11개 각 관마다 참가 기관 및 참가 기업, 참가 부스의 수를 제한할 예정이며, 월간빌더에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참가접수를 진행 중이다. 2025년 키워드를 탄소중립 • OSC • 체류형쉼터 • 패시브 • 건강 • 단열로 정하고 해당 업체를 발굴 초대하게 된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은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제1회 때보다 일찍 준비에 들어가는 만큼 더 많은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사료되며,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 대한 참가 검토를 마친 업체들로부터 사전 참가 의사를 이미 밝혀오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팜플렛 요청 및 참가 신청 등 관련 내용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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