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월 대비 19% 하락, 건축허가 건수 16% 하락
2023년 8월 대비 19% 하락한 496동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716동, 2023년 611동, 2024년 496동으로 2023년 8월 대비 19% 하락했다. 지난 1월 19개월간의 긴 하락을 마무리하며 2024년을 상승으로 출발하고 4월 들어 두 번째 상승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다시 하락 반전된 이후 상승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지난달 큰 폭으로 상승을 하였으나 8월 급격한 하락으로 다시 돌아섰다.
통계분석 및 기사정리_김창규 기자 / 자료제공_엔에스홈 R&D센터
[표1.] 월별 목조주택 착공통계 (통계누리)
[표2.] 월별 목조주택 건축허가 (통계누리)
월별 목조주택 허가 건수는
작년 동월대비 16% 하락했다.
2022년 8월 927동, 2023년 8월 673동, 2024년 8월 565동으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6% 하락한 것이다. 착공 건수의 급락과 더불어 허가 건수의 하락세도 더 커지고 있다.
[표3.] 미국 신축 주택 통계 (Census)
미국 착공
작년 동월 대비 3% 상승
미국의 신축착공건수는 1월부터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5월 작년 동월 대비 17%를 하락하며 급락한 이후 반등 여력을 찾지 못하고 있던 중 8월 들어 작년 동월 대비 3%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2024년 들어 2월 10% 상승 그리고 4월 3%와 같은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으로 의미가 있다.
2024년 8월까지 누적착공건수는 918,600동으로 2023년 8월까지 착공건수 962,400동의 4.55% 하락한 통계이다.
2024년 8월까지 동기간 대비
착공 5.70% 하락, 허가 13.46% 하락 마감
허가건수, 2022년1월부터 누계 착공건수 대비 3,564동 웃돌아
2022년 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통계를 살펴보면…
착공건수 대비 허가건수는 3,564동이 누적되고 있다. 2024년 8월 허가 건수는 2023년 동월대비 16% 하락하면서 누적 미착공량은 통계를 작성한 2022년 1월부터 계속 누적되고 있다. 총 착공건수 중 신축은 380동, 리모델링 및 증축은 116동이며, 신축 중인 주택은 310동이다. 신축 및 허가건수의 지속적 감소에 비해 리모델링 및 증축은 일정량 시장을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
2024년 8월까지 누계, 단독주택 시장 중
신축목조주택 비중 16.45%, 2,693동
2024년 8월 신축 목조건축은 310동이다. 이는 단독주택 시장에서 목조가 차지하는 비중이 16.79%이다. 2023년 대비 목조주택의 연면적은 6.36% 감소했다.
또한 전국 평균 평수는 2022년 34평, 2023년 30평, 2024년 30평으로 2023년 대비 2024년 동일하다. 중부지역에서 56%, 남부 지역은 44%가 신축되었으며, 지역별 착공동수와 평균평수는 다음과 같다.
|
지역 |
인천 |
경기 |
강원 |
서울 |
충북 |
세종 |
대전 |
충남 |
경북 |
대구 |
울산 |
부산 |
경남 |
광주 |
전남 |
전북 |
제주 |
|
동수 |
94 |
749 |
460 |
6 |
174 |
18 |
3 |
379 |
257 |
17 |
9 |
3 |
190 |
7 |
158 |
104 |
65 |
|
평수 |
32 |
32 |
27 |
42 |
30 |
45 |
52 |
31 |
29 |
28 |
35 |
40 |
26 |
33 |
30 |
33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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