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참가업체 1차 접수 마감하고 각종 프로그램 준비 본격 돌입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의 제2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5년 3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가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개최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산‧학‧관‧연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이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주최사인 월간빌더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참가업체를 공개모집이 아닌 선별모집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방객 또한 박람회 성격에 맞춰 초대를 준비하고 있다.
총 11개관(기관관, 해외관, 목조주택관, 목조건축관, 모듈러OSC관, 자재 및 재료관, 창호 차양관, 가드닝디자인 및 정원관, 인테리어관, 플랫폼관, 목공기계 공구 및 체험관) 으로 구성되며, 11개 각 관마다 참가 기관 및 참가 기업, 참가 부스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11월 말까지 업체의 참가신청을 1차 마감할 예정이다.
월간빌더는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은 “이제 홈페이지가 만들어짐으로써 대한민국의 목조건축을 알리고 견인하는 지렛대가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에는 탄소중립과 목조건축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산․학․관․연 모든 주체가 모여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미래를 만들어갈 내용을 소개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팜플렛 요청 및 참가 신청 등 관련 내용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에게 하면 된다.
▼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홈페이지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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