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2년 만에 이룬 박람회 위상 곳곳에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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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

2년 만에 이룬 박람회 위상 곳곳에서 드러나

B2G B2B 중심의 목조건축 전문박람회로 자리 잡아

예비건축주 상담예약 넘쳐, 4일 내내 건축 상담 이어가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가 주최한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정을 바꿔 진행된 2회 박람회는 1회 때보다 15.3%의 내방객이 증가하였다. 목조건축 관계 기관과 전국 지자체 그리고 대학에서 단체 관람이 이루어졌고, 전문 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건축사 및 시공사 그리고 관련 산업 종사자 분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내방객을 위한 세미나 포럼 체험관 나무놀이터 이벤트 등 풍성하고 전문화 된 정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참가업체의 상생을 위한 네트워킹파티와 조찬간담회 진행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했다.

 

3월 12일 오후 2시에 거행되는 개막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축사), 산림청장, 진주시 부시장, 국립산림과학원장, 대한건축학회장,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장,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이사장, 단국대 목조건축혁신연구소장, 스마트하우스 대표, 메쎄이상 대표, 제이씨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개최 2회 만에 산․학․관․연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의 위상을 만들어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주최사인 월간빌더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참가업체를 공개모집이 아닌 선별모집 방식을 견지했다.

 

2025년 키워드를 탄소중립 • OSC • 체류형쉼터 • 패시브• 건강 • 단열로 정하고 해당 업체를 발굴 초대했다. 인테리어 내장재 업체의 참여가 늘었고, 신제품 위주의 전시로 볼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건축을 준비하는 예비건축주는 설계 시공업체 부스를 찾아 4일 내내 건축 상담을 이어갔다. 우수 기관과 설계 시공업체로 구성된 박람회에 대한 소비자 신뢰의 결과이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주최한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은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산․학․관․연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개최 2년 만에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등 목조건축과 체류형쉼터 등 중요한 이슈가 많아 전국 지자체 관련 부서 및 목조건축 관련 산업 종사자(설계시공 제조) 분들의 방문이 많습니다.”라며, “향후에도 좋은 키워드와 업체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한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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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관련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에게 하면 된다.

김창규 국장 010-8986-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