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 준공식 가져
충북 제천, 강원 춘천에 이어 전남 화순군 이양 농공단지에 ‘목재산업단지’ 조성
구조용 집성재와 CLT(집성판) 등 생산 설비 갖춰
지난 2022년 산림청은 권역별 목재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22년도 목재산업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남 화순군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목재산업단지”는 산·학·관·연이 연계하여 목재산업을 규모화· 집적화하는 사업으로, 생산성 향상, 유통비용 절감 등 국내 목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충북 제천, 강원 춘천에 이어 국내 3번째이다.
화순군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은 2021년 출범했으며, 지난 4월 1일 비로소 이양면 농공단지에서 목재산업단지 준공식을 가졌다. 3년간 50억 원을 투입, 6천600㎡ 면적에 3개의 가공동과 1개의 보관동으로 조성 제재기, 핑거조인트기, 몰더기, 프리컷 가공기 등 설비 라인을 갖추고 구조용 집성재 및 CLT 집성판 생산할 준비를 마쳤다. 조합은 자부담 15억 원 외 10억원을 추가 출자해 목재 생산설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의회 오형렬 의장, 전라남도 도의원, 화순군의원, 충남대학교 강석구교수, 언론인, 목재 단체, 학회, 조합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합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화순군 친환경 목조건축 협동조합 최규웅 이사장은 “지금까지 조성 사업에 매진하였고, 이제부터 운영 사업 위주로 체제를 개편하여 제품 매출 증대에 전력을 다해 호남권 목재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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