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목조주택 착공현황

작년 동월 대비18% 하락, 건축허가 건수 18% 하락

2022년 대비 착공 25.44% 하락, 허가 28.09% 하락 마감

 

2023년 12월 목조주택 착공 현황이 발표됐다. 2022년 12월 대비 18% 하락한 490동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822동, 2022년 599동, 2023년 490동으로 2022년 12월 대비 18% 하락했다. 결국 2023년은 2022년 동월 대비 한 차례도 성장을 보이지 못하고 마무리되었다. 2023년 12월까지의 최종 누적 착공건수는 7,105동으로 작년 수준 9,529동의 74.56% 수준으로 마감되었다.

김창규 기자 / 자료제공_엔에스홈 R&D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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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월별 목조주택 착공통계 (통계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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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월별 목조주택 건축허가 (통계누리)

 

[표2.] 참고

월별 목조주택 허가 건수는 작년 동월대비 18% 하락했다.

2021년 12월 1,060동, 2022년 12월 812동, 2023년 12월 662동으로 이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8% 하락한 것이다. 2023년 12월까지의 누적 허가 건수는 8,300동으로 작년 수준 11,542동의 71.9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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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미국 신축 주택 통계 (Census)

 

미국 착공

작년 동월보다 앞선 실적, 작년 동월 대비 7% 성장

미국의 신축착공건수는 12월 들어 작년 동월 대비 8% 성장했다.

11월 6% 성장 후 12월 7% 성장은 두 달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어사고 있는 모습이다. 2023년 12월까지 누적 착공건수는 1,413,800동으로 2022년 12월까지 착공건수 1,552,6000동의 8.94% 하락했다.


2023년 12월까지 동기간 대비

착공 25.44% 하락, 허가 28.09% 하락 마감

허가건수, 2022년1월부터 누계 착공건수 대비 3,204동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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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통계를 살펴보면…

착공건수 대비 허가건수는 3,204동이 누적되고 있다.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허가건수와 착공건수가 비슷한 수준까지 좁혔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월별 허가 이후 미착공 비율이다. 허가 대비 미착공 비율이 10월 -7%, 11월 –11%, 12월은 29%로 다시 반전 되면서 미착공 비율이 증가하였다.


2024년 단독주택 시장 중

신축목조주택 비중 16.17%, 4,402동

2024년 마지막 통계가 발표되면서 단독주택 시장에서 목조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16.71%로 나타났다. 2022년 15.93%보다 성장한 결과를 나타났으며, 신축 목조건축은 4,402동이다. 2023년 목조주택 통계 합산 7,105동에서 신축이 차지하는 비중은 61.95%에 불과했다.

또한 전국 평균 평수는 2021년 34평, 2022년 34평, 2023년 30평으로 4평이 줄어들었다.

중부지역에서 55%, 남부 지역은 45%가 신축되었으며, 지역별 착공동수와 평균평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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