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내 최초 산불피해목 목조건축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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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국내 최초 산불피해목 목조건축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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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목으로

위성센터 목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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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경북·강원지역 대형산불피해 소나무 구조용 집성재가 적용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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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025년 발사되는 농림위성의 활용 전담 기관으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위성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국내 최초 산불피해목을 적용한 목조건축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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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위성센터는 공공청사급 규모로, 산불피해목을 본격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로써 산불피해목 활용의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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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건립에 사용될 목재는 2022년 경북∙강원지역을 휩쓸었던 대형산불의 피해목인 소나무다. 이를 구조용 집성재 등 공학목재(Engineered Wood)로 재가공해, 위성센터의 주요 골격을 떠받치는 중목구조와 외관을 담당하는 외장재로 재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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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산불피해목 껍질은 까맣게 타거나 그을려도 내부 목질은 제재용으로 문제없으며, 피해가 심한 목재도 재질 및 조직 변이가 발견되지 않아 목재 성능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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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등 2005. 산불피해목의 재질변화에 관한 연구(1). 목재공학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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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피해목 외장재가 적용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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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폐가구를 재활용한 SPB(Structured Particle Board) 사용 및 태양광 패널 적용 등을 완료하여, 올해 7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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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산불피해목을 쓰임새 있게 목조 건축재로 활용하면, 온실가스 배출을 막고 오랜 기간 탄소를 나무에 머물게 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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