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빌더,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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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성료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

국내 최초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 개최하다

B2B 전문 건축박람회로 전문세미나 및

예비건축주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준비돼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2024,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 2024)를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하였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가 주최한 목조건축 전문박람회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모든 주체들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이었다.

박람회에는 산림청을 포함한 정부기관, 학회, 협회, 연구기관, 대학, 건축사, 시공사, 자재업체, 제조업체, 목공기계, 인테리어, 조경, 스타트업, IT 뿐만 아니라 해외기관 및 업체까지 105개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하였다.

4일 동안 진행된 박람회에는 11,134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산업 및 기관의 전문가가 71%, 예비건축주 및 학생 등 소비자가 29%를 차지했다. 소비자 및 판매 위주의 타 박람회와는 큰 차별성을 보이며, B2B 및 실 건축소비자 중심으로 건축박람회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이다.

목조주택과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한 전문 세미나에는 수 많은 전문가 분들의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목조아파트 및 저탄소 그리고 건축주를 위한 정보까지 10개 분야의 세미나가 준비되었고 대한민국 목조건축의 현주소 및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업체 간 화합 및 상생을 위해 마련된 파티장에는 참가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친교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기업 정보를 나누고 비즈니스 모델을 의논하는 자리가 되었다. B2B 모델의 발전적 기획으로 건축박람회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 받았다.

목조건축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어린아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즐기는 목공놀이 체험장이 마련되었다. 국내 업체 및 일본 업체의 목공 놀이와 목공 건축 프로그램에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분들로 활기를 띠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주최한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목조건축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가 중심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라며, “참가업체 및 방문객의 응원과 지지가 많으셔서 2025년 3월에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2025,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 2025)는 2025년 3월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4년 5월부터 참가기관 및 업체 모집에 들어간다.

◯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010-8986-619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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