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2025년 3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
11개관 450부스 120개 참가업체 선별모집 시작한다
목조건축 전문 매거진 월간빌더는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을 위한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KTBF, Korea Timber Builder Festival)’의 제2회를 준비한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2025년 3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녹색건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조건축전문매거진 월간빌더가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개최한 목조건축 전문 박람회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산‧학‧관‧연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이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 주최사인 월간빌더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박람회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목조건축의 발전을 위해 참가업체를 공개모집이 아닌 선별모집 방식으로 진행한다.
총 11개관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11개관은 기관관, 해외관, 목조주택관, 목조건축관, 모듈러OSC관, 자재 및 재료관, 창호 차양관, 가드닝디자인 및 정원관, 인테리어관, 플랫폼관, 목공기계 공구관 및 체험관 이다.
11개 각 관마다 참가 기관 및 참가 기업, 참가 부스의 수를 제한할 예정이며, 월간빌더에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참가접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은 “제2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는 제1회 때보다 일찍 준비에 들어가는 만큼 더 많은 국내외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사료되며, 처음 열린 제1회 대한민국목조건축박람회에 대한 참가 검토를 마친 업체들로부터 사전 참가 의사를 이미 밝혀오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팜플렛 요청 및 참가 신청 등 관련 내용 문의는 월간빌더 김창규 국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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