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plus, 태국 Champaca사와 목조 건축 서비스 협력 체결

THE+plus, 태국 Champaca사와

목조 건축 서비스 협력 체결

 

지난 10월 18일~19일 양일간 태국 Champaca사의 Boonlerd 사장은 더플러스 보령공장을 방문하여 목조건축 서비스에 대한 협력 관계를 위한 협의를 가졌다. 이로써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목구조의 구조 검토 및 프리컷 서비스를 통해 태국 목조건축 시공 프로젝트 진행을 맡게 되었다. 

취재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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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Champaca사는 1975년 목재로 시작하여 식품 및 통조림 제조 등으로 사세를 확장하여 왔으며, 최근 신기후 환경에 대비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자국의 환경 변화를 위하여 목조 건축으로 진출을 모색하던 중 글루램과 CLT시설을 확충하면서 설비를 공급 해외 업체로부터 더플러스 이우정 대표를 소개받고 지난 8월부터 협의의 거처 이날 협력 관계를 수립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Champaca사는 태국산 티크(Teak)를 이용하여 구조용집성재와 CLT패널로 제조하여 자국 내 목조건축에 활용하고자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으며, 더플러스는 태국 Champaca사에서 진행 중인 사옥 신축사업에 목구조에 대한 구조 검토와 프리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이번 방문에서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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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우정 더플러스 대표는 “목공기계 수입을 20년 정도 하면서 알고 지내던 해외거래처 소개로 연결이 되었는데, 태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에서 목조건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이례적이지만 더플러스가 지향하는 ‘탄소중립’에 대한 목적과 ‘목구조 프리컷 서비스 플랫폼’과 Champaca사의 구상이 맞아 협력에 이르게 되었으며 앞으로 국내 업체와 동일한 방식으로 목구조 검토 및 프리컷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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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행은 더플러스에서 프리컷을 수행한 충남 서천 희리산 산림복합체험센터, 대전 이사동 유교전통의례관 건축공사 협장을 견학하였으며 Champaca사의 Mr. Boonlerd 사장은 “한국의 대단면 목조건축 기술이 빨리 도입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사는 태국내 목조건축 사업에서 자재 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목구조 검토 및 프리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티크 집성재 및 CLT패널의 국내 공급 방안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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